지은이 리허설을 20분 넘게 넋놓고 볼 수 있을 기회가 또 있을려나? 너무너무 소중했던 공연...사진통제가 심해서 몇장 못 건졌지만, 귀가 너무 즐거웠던 추억~^^ 500mm라도 못찍는 건 어쩔 수 없음...;;; 그냥 느낌이 좋아 올려보는 사진~(왜 자꾸 소주가 생각나지;;;;) 기타치는 지은이만큼 설레이는 장면이 또 있을까..? 눈감은 표정...진짜 예술이다~^^ 캬~~~~